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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추천 베스트 5

Green Freedom 2023. 7. 13. 02:13

장마가 시작되니 습기가 집안 가득합니다. 빨래는 안 마르고 가만히 있어도 습기 때문에 짜증이 절로 납니다. 에어컨을 켜자니 전기료에 아이들 감기 걱정에 에이컨 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저희 집에는 천장형 에어컨이 4개나 있는데 전기료 걱정에 키지도 못하고 선풍기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 게 제습기 아닐까요?

제조사별로 LG, 삼성전자, 위닉스, 캐리어, 샤오미 한 가지 제품 씩 추천하니 잘 비교해 보시고 선택해 보세요.

성능 : 일일제습량 20L / 제습면적 83㎡(25평) / 물통용량 5L
기능 : 인버터방식, 연속배수, 만수 알림, 성에제거, 습도표시, 내부건조, 풍량조절, 습도자동조절, UV살균, 1등급 에너지 효율, 제습효율(2.81), 소비전력(333W)
부가 : 이동손잡이, 이동바퀴, 타이머, 스마트폰제어, 버튼잠금, 수위표시창, 소음 34dB, 무게(16.7kg)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는 제습효율이 매우 뛰어납니다. 제습효율은 수치가 높을수록 소비전력 대비 제습능력이 뛰어납니다. 보통 1~2.5 사이인데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는 2.81입니다.

장마철에 습도가 90%일 때 상쾌한 습도인 40%까지 55분 만에 빠르게 습도를 낮춰줍니다. 또 UV로 팬을 살균해 줘 바이러스와 유해균을 99.99%까지 제거해 줌으로 걱적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특징은 키트를 사용하면 옷장이라던지, 신발장, 신발 속 습기까지 제거가 가능합니다. 장마철에 운동화가 젖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신발을 신발장에 넣으면 신발장에서 냄새 많이가 많이 납니다. 이런 키트를 이용해서 습기제거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제습기의 특징은 제습효율이 LG제품과 같은데 소비전력이 280W라는 점입니다. 저소음 모드 시에는 max모드 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65%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넓은 토출구에 스윙하는 블레이드가 있어 제습 바람을 골고루 내보내 장마철에도 빨래를 골고루 잘 건조해 주는 점입니다. 의류 건조모드가 따로 있어 강력한 풍량으로 드레스룸을 뽀송하게 유지해 줍니다.

위닉스 제습기는 국내에서 생산하고 2년간 무상품질 보증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생산하는데 위닉스는 국내에서 생산하면서 2년 동안 무상 품질보증 하는 점이 장점 입니가. 가격도 저렴히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주고 있습니다.

위닉스 제습기는 국가브랜드경쟁지수 제습기 부분에서 1위를 했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 NBCI에서는 5년(2019년~2023년) 연속 1위를 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 제품의 디자인은 2018년 한국산업디자인협회에서 본상을 수상한 드자인 입니다.

[제품사진]

성능 : 일일제습량 20L / 제습면적 86㎡(26평) / 물통용량 20L
기능 : 컴프레서 제습방식, 연속배수, 만수 알림, 습도표시, 내부건조, 상하자동회전, 1등급 에너지 효율, 제습효율(2.54), 소비전력(310W)
부가 : 이동손잡이, 이동바퀴, 타이머, 버튼잠금, 무게(15kg)